프로배구 삼성화재, 외국인 마테이→그로즈다노프로 교체 "우측 무릎 재활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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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외국인 마테이→그로즈다노프로 교체 "우측 무릎 재활 필요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28·등록명 마테이)을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30)로 교체한다.

삼성화재는 23일 "기존 외국인 선수 마테이을 대신, 불가리아 출신의 새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마테이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 전 시즌 부상을 당했던 좌측 발목은 이상이 없었다"면서도 "우측 무릎의 상태가 좋지 않아 재활이 필요한 상황이다.10월부터 시작하는 정규리그 경기를 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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