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핵심 참모는 '가족 그룹'과 '워싱턴 그룹'으로 구분된다.
이런 배경 속에 해리스 부통령은 동생을 포함한 가족 그룹과, 워싱턴 정치 무대에서 자신의 연착륙과 성장을 도운 일부 '민주당 베테랑'들의 보좌에 크게 의지하고 있다.
흑인 여성으로서 볼스만큼 민주당에서 오랜 참모 이력을 쌓아온 민연 무어(64)도 해리스 부통령의 정무 담당 핵심 참모로 꼽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