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 취임 한 달을 맞이한 소회와 격차 해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 대표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 국가 청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지금 이 시점에 대한민국에서는 똑같이 키운 파이를 공정하고 치우치지 않게 잘 나누는 '격차 해소'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격차 해소 정책은 한 대표가 4·10 총선 때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 대표는 "그 점을 무게를 나눌 수 없는 중요한 정치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당 대표가 된 이상 그런 정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실 우리 정부에서도 그런 복지 정책은 대단히 많았지만 자유주의 정책을 내세우는 과정에서 홍보가 덜 된 면도 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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