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23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회담 생중계' 제안과 관련해 "대표회담은 국민이 원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자리이지 한동훈 대표의 공고한 당내 입지를 확인하는 도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한동훈 대표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간 안전 문제가 없었다"며 '민주당의 괴담 정치 종식' 촉구한 것도 문제삼았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의는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린 이재명 대표를 대신해 김민석 수석최고위의 주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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