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8회에서는 멕시코로 향해 아가베를 수확하는 히마도르 '삐뻬'의 삶을 살게 된 지창욱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테킬라 원료인 아가베 7톤 수확을 마친 뒤 집에 도착한 지창욱은 느닷없이 생긴 아내와 6개월 된 딸의 등장에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감자전을 처음으로 맛본 르완다 엄마의 반응은 어떨지 본 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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