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클린스만 감독은 멕시코 선수들이 자국 리그인 리가 MX에서 ‘너무 편안하게 있다’며 유럽에서 자신과 대표팀을 발전시킬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클린스만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부진을 면치 못하는 멕시코 선수들이 유럽에 나가 더 많은 도전을 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클린스만은 “해외에서 기회를 잡음으로써 멕시코 선수들과 대표팀이 발전할 수 있다”며 “유럽에 선수가 있고, 선수들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치르는 클럽에 있다면 이 선수들은 세계 최고와 맞붙는 데 익숙해진다.국가대표팀은 항상 최고의 수준으로 뛰는 선수들로 둘러싸인다.월드컵이나 코파가 아니더라도 매주 그걸 하는 데 익숙하다”며 유럽에서 뛰어야 선수들이 항상 최고 수준으로 역량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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