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새 외국인선수 블라디미르 그로즈다노프.
삼성화재는 23일 “기존 외국인 선수 마테이 콕(28·슬로베니아)을 대신해 불가리아 출신의 새 외국인 선수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3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로즈다노프는 아웃사이드히터로 2012년 불가리아 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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