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디발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대신 AS로마 잔류를 선택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발라가 로마에 남는다.알카디시야의 제안은 거절당했다.디발라는 알카다시아가 제안한 7500만 유로(약 1118억원)에 3년 계약을 거절했다.그는 로마에 남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유력 언론인 지안루카 디마르지오 역시 "디발라가 로마에 남는다.디발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했고, 계속해서 로마의 셔츠를 입을 것이다.알카디시야의 엄청난 제안에도 불구하고 디발라는 로마 팬들에 대한 사랑과 팀에 대한 애정 때문에 로마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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