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강아지야?"… 실외 배변시키는 아내, 진태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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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강아지야?"… 실외 배변시키는 아내, 진태현 '충격'

이날 남편 진현근은 아내의 심각한 결벽증을 폭로했다.

남편은 "집에서 (아내) 자기와 아들 제외하고 전 집에서 배변 활동을 못 한다.하고 나서 잔해 남는 게 그런가 보다.제가 정리를 한다고 해도"라고 토로했다.

남편에게 허락된 배변 장소는 집 근처 전철역, 헬스장, 상가 화장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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