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54세 심현섭, 드디어 11세 연하 여친 부모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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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4세 심현섭, 드디어 11세 연하 여친 부모님 만난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의 심현섭이 드디어 ‘여친 부모님’과의 떨리는 첫 만남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우여곡절 끝에 여자친구의 부모님을 뵙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여자친구 역시 “저도 복잡하기도 하고.좋기도 하고”라며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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