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이 손상된 사실을 몰랐지만, 분명히 내 잘못이고 모든 책임을 질 것이며 더 나아지겠다.”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경기 도중 퍼터로 그린을 찍고 손상한 행동을 사과하고 반성했다.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위크는 “김주형이 12번홀에서 퍼트를 놓친 것은 죄가 아니다.그러나 다음에 한 일, 퍼터로 그린 표면을 내리찍고 손상케 한 행동은 골프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다”라며 “그것을 잘 아는 선수의 유치한 행동이었고, 여전히 경기하는 경쟁자를 생각하지 않은 무례한 행동이다.설상가상 김주형은 훼손한 그린을 수리하지 않았고, 캐디인 폴 테소리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프로골프대회에서 선수가 원하는 경기를 하지 못해 화를 내는 행동은 심심찮게 방송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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