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가 주거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시공 서비스와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한기계설비협회 대구광역시회는 2016년 달서구를 시작으로 대구시의 지자체별 주거취약계층 가구 대상으로 가스배관 신규설치를 비롯하여 노후배관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 노후가스시설 현대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민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회장은 “가스시설 미완비 및 노후로 인해 다가오는 겨울 주거취약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해당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