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수군 등 11개 지자체, 지역자원 활용해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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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수군 등 11개 지자체, 지역자원 활용해 경쟁력 제고

행정안전부는 지역마다 개성을 살려 활력을 높이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서 대구광역시 등 10개 지자체가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특성화 2단계 지원사업 중 하나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려면 지역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각 지역이 지역경제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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