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셋(대표 곽대용)은 지난 7월 10일~12일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 후 이상운동질환 치료기기 ‘E-Stable’의 개발을 완료해 곧 임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개발 완료된 기기는 파킨슨 환자, 본태 진전 환자의 손떨림과 뚜렛증후군(틱장애) 환자의 증상을 줄일 수 있는 치료기기며, 이외에 고혈압과 비만 치료 등의 적응증을 연구 중에 있다.
파킨슨 환자가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의 결핍이 원인이라면 뚜렛증후군(틱장애) 환자는 반대로 도파민이 과다분출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파킨슨 환자와 동일한 자극 부위인 정중신경에 반대되는 전기자극을 반복적으로 줌으로써 증상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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