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나이차' 전혜진·조민수, '라이딩 인생'에서 모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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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나이차' 전혜진·조민수, '라이딩 인생'에서 모녀 호흡

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배우 전혜진, 조민수, 정진영, 전석호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싱글맘이었던 엄마와 워킹맘으로 자란 딸, 두 모녀가 라이딩 인생에 탑승하게 되며 벌어지는 현실 공감 드라마.

조민수가 맡은 역할 윤지아는 대학병원 아동 미술치료사로, 남편 없이 딸 정은을 혼자 키운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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