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간 계약 연장' 시라카와 "남은 경기 다 이긴다는, 승리투수 된다는 생각으로"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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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간 계약 연장' 시라카와 "남은 경기 다 이긴다는, 승리투수 된다는 생각으로" [현장 인터뷰]

이승엽 두산 감독 역시 "반가운 소식이다.브랜든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라카와마저 계약이 안 되면 힘들었을 것이다.선발투수 한 명이 더 필요해져서다"며 "시라카와가 2주라도 계약을 해줘 팀에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세 번 더 등판 가능하고, 9월 3일이 마지막 등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시라카와는 직전 경기에서도 잘 던졌고, 피칭 내용 등 모든 게 좋아지고 있다.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다 한국에 와 총 11경기에 출전했는데 어린 선수이니 경험이 쌓이면 더 좋아질 것이다"고 힘을 실었다.

7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전서 두산 데뷔전을 치른 뒤 총 6경기 30⅓이닝서 2승2패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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