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28)이 2024 파리 올림픽의 좌절을 딛고 세계육상연맹 2024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다시 뛰어오른다.
우상혁은 25일(이하 한국 시각) 폴란드 실레지아에서 열리는 2024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 출전한다.
다이아몬드리그는 14개 대회에서 쌓은 랭킹 포인트로 순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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