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에 '에이리언' 시리즈로 돌아온 인조인간, 알고보니 AI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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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에이리언' 시리즈로 돌아온 인조인간, 알고보니 AI의 힘!

2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와 영국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에이리언' 시리즈 7편에 해당되는 '…로물루스'의 인조인간 '루크'는 1979년 개봉작인 1편의 인조인간 '애쉬'와 쌍둥이처럼 흡사한 캐릭터로, AI가 실제 배우의 연기에 45년전 '애쉬' 역을 맡았던 고(故) 이언 홈의 얼굴과 목소리를 얹어 만들어냈다.

1편의 '애쉬'와 '…로물루스'의 '루크'는 외계 생명체를 지구로 가져가기 위해 우주선 내 인간들을 위험으로 몰아넣는 캐릭터들이다.

1편을 연출하는 등 시리즈의 창시자로 '…로물루스'의 제작자이기도 한 리들리 스콧 감독도 "알바레즈 감독의 구상에 적극적으로 찬성했다.위대한 아이디어는 진화한다"고 거들었다 BBC는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인조인간 캐릭터의 출연 분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고 반복된 클로즈업으로 인공적인 이미지를 지나치게 부각한 것이 제작진의 실수였다"고 꼬집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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