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황당 주장… "전성기 지난 손흥민, 벤치 내리거나 방출해야"
손흥민(32)이 개막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방출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현지에서 흘러나온다.
토트넘의 개막전을 두고 "두 젊은 선수(솔랑케·존슨)는 계속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손흥민에 대해선 "이젠 과거형의 선수다.지금껏 토트넘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고 짚었다.
한발 더 나아가 손흥민을 벤치 멤버로 내리거나 방출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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