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로를 막고 주차한 차주에게 차량을 옮겨달라고 부탁했다가 도끼로 위협당했다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일방통행로를 지나던 중 길을 가로막은 SUV 차량을 목격했다.
A씨는 “(차주 가족이) 남성이(A씨) 우리에게 도끼를 휘둘렀다”며 경찰에 쌍방폭행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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