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메이저리그 스타 보토, 결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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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메이저리그 스타 보토, 결국 은퇴 선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의 오랜 간판스타였던 조이 보토(40)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보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제는 됐다.공식적으로 야구에서 은퇴하겠다"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17시즌 통산 2천56경기에서 타율 0.294, 출루율 0.409, 장타율 0.511, 356홈런, 1천144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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