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급"… 박나래 모친, 양세형 사윗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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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나영 급"… 박나래 모친, 양세형 사윗감으로?

목포시 신도심 매물 근처에 도착한 박나래는 양세형과 양세찬에게 과거 이곳이 유명 나이트클럽이었다고 소개한다.

양세형을 만난 박나래 엄마는 양세형에게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임장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양세형이 목포 임장 여행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이제부터 목포가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하자, 박나래 엄마는 "목포로 장가올 생각 없어요?"라고 진지하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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