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에라스' 투어로 모두 8차례 공연해, 이것에서 열린 솔로 가수의 단일 투어 공연으로는 최다 신기록을 세웠다.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와 공영방송 BBC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전날 밤 '에라스'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지난 6월부터 이어진 모두 8차례의 웸블리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 같은 공연 횟수는 마이클 잭슨이 1988년 '배드' 투어로 7차례 공연한 종전 기록을 뛰어넘는 것으로, 웸블리에서 열린 솔로 가수의 단일 투어 공연으로는 최다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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