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지난 7월 31일 고수온 경보 발효 이후 28℃가 넘는 고수온이 지속됨에 따라 양식장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올해 양식장 166개소에 어류 영양제·면역증강제·기생충 구제제 등 총 1억 6,85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고수온 예비특보가 내려진 7월 11일부터 도, 국립수산과학원, 도 해양수산연구원, 제주어류양식수협 등 유관기관과 합동 T/F를 구성하여 지도·예찰 및 피해 원인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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