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KAIST) 교수가 배우 최민식의 영화관 티켓값 소신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판데믹 중에 영화관들은 부도 위기에 직면했었는데 최민식 배우는 출연료를 자신들의 영화를 상영해주는 극장을 위해 기부라도 했었나?"라며 최민식의 소신발언을 '무지한 소리'라고 일침했다.
이 교수의 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렸다.다수의 누리꾼들은 "최민식이 영화 사업을 모르겠냐", "그래도 현장에서 뛰는 사람은 최민식", "방송 보면 문제될 발언이 아니다" 등 최민식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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