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가을 정도면 지방의료원부터 연쇄 도산할 판"이라고 경고하며 반년째 이어지는 의정갈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방의대 교수들이 그만 두고 서울로 올라간다"며 "의료 개혁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필수 진료 의사가 부족하고, 지방 의료가 부실한 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정부는 정원만 늘리면 자동적으로 지방도 가고 필수로도 가겠다는 생각을 한 모양이지만 정반대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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