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세상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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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세상 떠나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GWR)에 이름을 올린 마리아 브라냐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브라냐스 할머니는 지난해 1월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브라냐스 할머니는 장수 비결로 가족 친구와 가까운 관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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