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축구선수 출신 40대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부산지법 형사7부(신헌기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상대가 저항하자 주먹과 발로 30회 이상 얼굴을 가격했고 쓰러진 여성의 머리를 축구공처럼 걷어 차는 이른바 '사커킥' 행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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