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쿼터에 신인 1순위도…여자프로농구에 일본 비중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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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에 신인 1순위도…여자프로농구에 일본 비중 커진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에 일본 출신 선수들의 비중이 크게 확대된다.

그동안 여자프로농구에서 뛴 동포 선수는 14명 있었고, 일본 출신 선수는 재일교포 4세인 홍유순이 처음이다.

WKBL이 또 지난 6월에 시행한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도 일본 선수 9명이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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