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전년보다 두자릿수 이상 늘어난 가운데, '서핑의 성지' 양양군만은 외려 피서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 찾는 피서객만 줄어 양양 서핑샵 폐업 위기 20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중순까지 도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613만197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양 이미지 너무 저급해짐", "양양 숙박업은 상향중이겠지", "양양이 서핑하기 적합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서핑 성지된 게 웃음벨이지", "하루 100만원 매출에 사업을 접겠다고?"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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