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천우희, 첫사랑 로맨스로 안방극장 찾는다…'마이 유스' 내년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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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천우희, 첫사랑 로맨스로 안방극장 찾는다…'마이 유스' 내년 방송 예정

송중기와 천우희가 첫사랑 로맨스로 돌아온다.

드라마 '마이 유스'(가제)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송중기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천우희의 이야기를 그린다.

평온한 삶을 살아가던 중, 과거의 자신을 기억하는 천우희의 등장으로 잊고 지냈던 삶의 이유를 되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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