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은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였는데 갑자기 A씨가 미용실에 있던 흉기(미용 도구)를 B씨의 목과 얼굴 부위에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강제로 미용실 문을 개방하고 내부로 진입해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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