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스크린X와 4DX 등 특별관에서 관람하는 관객이 늘면서 CJ 4D플렉스가 지난달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CJ CGV가 21일 밝혔다.
실적 개선에 힘입어 CJ 4D플렉스는 지난달 미국, 일본, 대만 등에 스크린X 상영관 12곳을 추가했다.
대만에서 문을 연 스크린X 4개 관은 '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당시 주말 객석 점유율이 평균 53%를 기록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