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MLB)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30일에나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전날 김하성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가 긍정적이라고 전했으나 구단은 김하성이 통증을 완벽하게 치료하도록 그를 IL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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