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회장이 안세영의 작심 비판 이전에도 신고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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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회장이 안세영의 작심 비판 이전에도 신고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들이 6개월 전 스포츠윤리센터에 배드민턴협회 회장을 신고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또 '배드민턴협회 회장이 후원사인 요넥스로부터 셔틀콕 구매 대금의 30% 상당을 현물로 페이백 받았다고 말했다’라는 협회 현직 이사 4명의 사실확인서도 첨부됐다.

이에 대해 배드민턴협회 이사 A 씨는 "처음에는 김 회장이 '양이 너무 적어서 이거 누구누구 주고 이럴 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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