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전과자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는 감형 노하우 전수라는 글이 버젓이 올려져 있는가하면 (기습)공탁을 악용하는 사례까지 소개돼 있었다.
전문가들은 음주운전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음주운전 가해자를 ‘과실범’이 아닌 ‘고의범’으로 봐야 처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일본은 2013년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도피·잠적하거나 추가 음주를 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관련 법 제정 이후 20년 이상 실형을 선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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