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매입 '역전세' 집주인, 빚 탕감 열린다…도덕적해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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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매입 '역전세' 집주인, 빚 탕감 열린다…도덕적해이 논란

‘역전세’로 당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채무액을 갚아야 하는 임대인(채무자)들이 실제 빚을 갚지 않아도 되는 길이 열린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올해 2000가구·내년 4000가구 계획 20일 HUG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주택공급정책에는 든든전세주택 확대 공급 방안으로 HUG가 대외변제 주택을 환매 조건부로 매입해 임대하는 유형인 ‘든든전세 주택2’가 신설됐다.

◇채무자와 직거래로 일정 단축 HUG가 이같은 사정을 알면서도 든든전세 주택 2 유형을 신설한 이유는 1 유형인 경매의 한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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