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연은 '난적' 김다희를 꺾고 16강에 안착한 반면, 한지은은 이번 시즌 2차 투어 우승자 김상아에게 패하며 첫 해외투어 도전을 아쉽게 32강에서 마감했다.
장가연과 나란히 방송 테이블에 섰던 한지은은 김상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16강행이 좌절됐다.
김상아는 한지은이 11이닝 동안 4득점에 그친 2세트를 11:4로 승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고, 3세트 역시 4:5에서 6이닝부터 2-2-1-2 연속타를 터트리며 9이닝 만에 11: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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