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면사무소에 한 70대 노인이 엽총을 들고 들어왔다.
이후 김 씨는 엽총을 사무소 공무원들에게 겨누며 난사하려 했으나 당시 건물 안에 있던 박모 씨가 달려들어 김 씨의 범행을 막았다.
김 씨는 이들 외에 A씨 집에 모터 펌프를 설치한 업자, A씨와의 갈등을 중재하지 않은 마을 이장 등도 살해할 마음을 먹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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