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원하는 슈퍼팩(정치자금 모금단체)중 하나인 '퓨처 포워드'의 창립자가 자체 여론조사는 공공 여론조사만큼 낙관적이 아니라며 핵심주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훨씬 더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론조사 분석 웹사이트인 파이브서티에이트(FiveThirtyEight)의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해리스는 46.6% 지지율로 트럼프(43.8%)를 앞섰다.
맥클레인 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후보를 사퇴한 뒤 해리스의 지지율이 급상승한 것은 젊은 유색인종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 때문에 네바다, 애리조나,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선벨트에서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