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배우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이 함께했다.
'베테랑2'은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이날 류승완 감독은 "전편을 만들었을 때 과정 내내 즐거웠고 만든 배우, 스태프 모두 호흡이 좋았다.서도철이라는 주인공과 애정이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졌다.영화 촬영 끝나자마자 황정민과 이 인물을 데리고 또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지는 몰랐다"라며 9년 만에 '베테랑'의 속편을 만들게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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