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배드민턴협회 진상조사위원회의 출석 요구에 거절 의사를 드러냈다고 20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안세영에게 20일, 22일 등 협회 조사위 일정을 제시했지만, 거부 의사를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배드민턴협회는 자체 진상조사위를 꾸려 김학균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 등 지도자와 트레이너를 세 시간가량 면담했다.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배드민턴협회의 진상조사위 구성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문체부는 "배드민턴협회 정관에 각종 위원회를 설치·운영할 때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치도록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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