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배지환은 이틀 연속 안타를 쳤다.
배지환은 0-1로 끌려가는 3회초 한국계 혼혈선수 데인 더닝의 4구째 싱커를 밀어 쳐 좌익수 방향 안타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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