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극장 티켓값 비싸… 나라도 안 간다"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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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극장 티켓값 비싸… 나라도 안 간다" 작심 비판

“지금 극장(티켓) 값도 많이 올랐잖아요.좀 내리세요.갑자기 그렇게 확 올리면 나라도 안 가요.” 배우 최민식이 국내 영화 티켓값이 비싸다면서 가격 인하를 공개 요구해 화제다.

최민식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그렇게 갑자기 확 (티켓값을) 올리면 나라도 안 간다”며 “지금 영화 티켓값이 1만 5000원(금요일 및 주말 기준)인데, 그 가격이면 스트리밍 서비스로 앉아서 여러 개를 보지 발품 팔아서 영화를 보겠냐”고 지적했다.

끝으로 최민식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공략해야 영화계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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