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19일 현재 타율 0.341, 홈런 31개, 득점 111개, 타점 89개를 기록 중이다.
두산 베어스의 새내기 마무리 투수 김택연은 세이브 1개를 추가하면 16세이브로 2006년 나승현(전 롯데 자이언츠)이 남긴 역대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시즌 중반부터 마무리를 꿰찬 김택연이 조용준의 기록을 넘어서긴 어려워 보이지만,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을 20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는 예상에 이견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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