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영화 축제인 '제2회 팝업시네마: 부안무빙'(이하 부안무빙)이 폐막했다.
20일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15∼17일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엄태화, 조근식, 송해성 감독, 배우 신은수, 박정민 등이 참석해 영화 팬들과 대화했다.
팝업스토어 개념을 영화제와 결합한 부안무빙은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야외 공간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 대화(GV)하는 이색적인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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