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고소당한 변호사가 구속됐다.
앞서 쯔양 측은 지난달 25일 최 변호사를 검찰에 공갈 및 업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30일 최 변호사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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