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첫 경기에서 역전패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이하 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힘나시오 후안 데라 바레라에서 열린 2026 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78-84(21-23 24-18 17-19 16-24)로 졌다.
A, B조 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베네수엘라, 체코, 말리와 같은 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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