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에 득녀’ 김범수, ‘아빠는 꽃중년’ 합류…딸과 일상 공개

방송인 김범수가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새롭게 합류, ‘영어 천재’ 딸 희수와 함께하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예고한다.

김용건-김구라-신성우-이지훈 등 기존 출연진과 게스트 소이현의 열렬한 환영 속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김범수는 “초등학생 1학년 딸 희수를 둔, 김범수가 아닌 ‘희수 아버지’”라며, “아이를 낳은 뒤 새로운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김범수와 희수의 ‘부전여전’ 엄친딸 일상을 비롯해, 신성우가 두 아들 태오-환준과 ‘갯벌 체험’을 떠난 포복절도 현장은 22일(목)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