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배달 온 생수를 마신 한 남성이 구토하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음식을 주문한 중식당에서 배달 온 생수를 마신 뒤 이상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 나선 경찰이 중식당을 추적해 나섰고, 중식당 주인은 경찰에 “재활용처리장에서 이상한 액체가 담긴 빈 병을 주워서 재활용했다”는 내용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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